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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법칙
-제가 어릴 적에 집에 안나 카레니나 라는 책이 있었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책 제목이 예쁘다 라고 생각만 했지 읽어보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요즘 작가들 사이에서 안나 카레니나는 최고의 고전 문학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안나 카레니나 책을 찾게 됐어요 이 책 안에는 글과 뮤지컬, 발레, 영화 등을 기획해서 담아낼 정도로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 크고 많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책에 안나 카레니나 법칙에 대하여 전문가들과 작가 그리고 많은 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안나 카레니나 법칙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안나 카레니나 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드리자면 안나 카레니나는 인물의 이름인데요 외모며 집안이며 남 부러울 것 없이 태어났고 교양까지 갖춘 완벽한 인물입니다. 이 안나 카레니나는 남편이 있는데요 남편 카레닌 역시 러시아정계 최고 정치가입니다. 이 둘에게는 8살 아들이 있고 초호화 저택에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지만 남편의 이성적이고 고집이 심한 성격에 실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지루한 생활을 하고 있던 도중 그녀에게 멋있고 젊은 장교 브론스킨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 남자의 매력에 끌리고 있었지만 애써 브론스킨을 피하고 있던 도중 브론스킨이 적극적으로 다가가면서 이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녀는 남편에게 이혼을 하자고 요구했는데요 남편은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혼요구를 거절했습니다. 그러다 안나 카레니나는 브로스킨의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남편이 이혼을 해주지 않자 안나 카레니나는 몸도 지치고 마음도 쇠약해지면서 결국 달리는 기차에 몸을 던져 자살을 하게됩니다.
-이제 안나 카레니나 법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많은 분들이 안나 카레니나 법칙이 뭐냐고 하시는데요 안나 카레니나 책에는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각 다르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는 모든 행복에 있어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진정 원하는 한 가지의 조건을 갖추지 못한다면 불행하다는 의미로 안나 카레니나 법칙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불행하다고 생각할 때는 자신이 원하고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없어서 만들어지는 생각이라고 보는데요 불행하다고 느끼는 기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다 다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남자는 남들이 보기에 집안도 좋고 공부도 잘해서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자는 아버지의 가정폭력 때문에 불행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불행한 요소들이 사라져야 행복을 얻을 수 있는데요 불행하다고 느끼는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나 카레니나 책을 만약 어렸을 때 읽었더라면 큰 충격이 왔을 것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안나 카레니나 법칙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자신을 불행한 사람 보다는 행복의 기준을 낮춰서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