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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예뻐지는 법
-목소리는 사람의 성대에서 나는 공기의 파동인데요 사람의 코의 길이와 목의 길이에서 낼 수 있는 공기의 파동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사람들끼리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인데요 얼굴이 똑 같은 사람이 존재하지 않듯 목소리도 얼굴에 공명되어 내는 소리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목소리만 듣고도 그 사람의 외모나 나이 등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릴 적 저는 핸드폰에 있는 녹음기로 목소리를 녹음하고 들어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제가 듣는 제 목소리와 녹음기에서 들리는 목소리가 달라서 신기해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다들 이런 경험이 있으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평소 내가 내는 목소리는 몸 속부터 타고 올라오는 소리와 입으로 내뱉어 귀에 들려오는 소리가 혼합되어 들리는 것이고 녹음기의 경우 그냥 사람이 입 밖으로 내뱉는 소리만 녹음되어 들려주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즉 녹음기에서 나는 목소리가 상대방이 듣는 나의 목소리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가수나 뮤지컬 배우 등 대부분이 녹음기를 이용해 자신의 목소리를 계속해서 녹음하고 듣는 훈련을 반복한다고 하는데요 목소리를 전달해야 하는 성우의 경우 자기의 목소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여성분들은 남성의 낮고 굵은 목소리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목소리에도 취향이 있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목소리 바꾸는 법에 대한 도서가 나오고 목소리를 변화시키는 성대 수술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 성대 수술은 면접에 좋은 인상을 남기려고 또는 자신의 목소리가 별로라고 생각할 때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보통은 성전환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 수술을 받는다고 합니다.
-우선 예쁜 목소리를 갖고 싶다면 성대에 무리가 오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가성이라고 하는 평소 내는 목소리보다 더 높은 음이나 낮은 음을 내는 것을 말하는데요 가수 등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가성을 무리하게 내는 경우 성대에 상처가 생기거나 다치기 쉽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 큰 목소리를 내거나 계속 소리를 지르는 경우도 목소리가 갈라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소리 예뻐지는 법 첫째, 언성이 높아지거나 소리지르는 습관을 하지 않기.
소리를 지르게 되면 성대에 무리가 올 수 있는데요 목소리를 위해서 평소보다 차분하게 낮은 목소리로 상대방과 대화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소리 예뻐지는 법 둘째, 헛기침을 자주하는 습관 고치기.
나도 모르게 헛기침이 나온다던가 기침을 자주하게 되면 목소리의 변형이 올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최대한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소리 예뻐지는 법 셋째, 무리한 목사용은 금지
노래방에 가면 흔히 신나게 소리지르는 곡이나 음이 높은 발라드를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렇게 여러 곡을 부르다 보면 어느 순간 목이 쉬었거나 목에 무리가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목소리 예뻐지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단순한 습관을 고치는 것 만으로도 목소리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데 정말 신기한 것 같습니다. 저도 노래방에 가면 무조건 소리를 지르면서 부르는 습관이 있는데요 고치려고 노력해봐야 될 것 같네요 수술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나도 충분히 매력이 있는 목소리라고 생각해보신 후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